비 오는 날,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 신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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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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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장기렌트&리스 가격비교 전문기업 렌트앤카입니다.

어제 비가 오면서 벚꽃은 다 지고 다시 쌀쌀해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은 외부에서 충전하는 게 혹여 감전이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하셨을 겁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면 감전사고가 있잖아요.

하지만 비오는 날 전기차 충전을 하면 안되는걸까요? 지금부터 비오는 날,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 부터

어떤 원리로 충전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는 어떤 원리로 충전이 되는걸까?

전기차 충전방식은 충전속도에 따라 나뉜다고 합니다.

완속충전과 급속충전이 있는데 완속충전은 교류 전원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충전시키는 방식이며

충전기의 교류를 배터리의 적류로 변환해야 해서 충전시간이 4~5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주로 아파트나 주택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급속충전은 변환을 하지 않고 바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충전속도가 빨라서 배터리가 모두 소요된 상태에서 80~90% 정도 충전 시키는데 30분 가량밖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급속충전기는 주로 휴게소같은 외부에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속으로 위해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어 주행중에도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량의 주행거리보다 실 주행거리가 더 높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비오는 날 전기차 충전 해도 되는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가 올 때 충전을 해도 감전될 위험은 없습니다.

충전을 할 때 전기가 충전을 하고 있는 운전자와 직접적으로 닿는 구조가 아니가 때문이죠.

또한 전기차는 감전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절차를 자동차에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충전건의 버튼

= 충전건 버튼을 누르면 즉시 전류가 타단이 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충전기 연결부분 실링

= 충전기를 연결할 때 액체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실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드레인 홀

= 비가 올 때 충전구의 드레인 홀을 통해 액체가 밖으로 배출됩니다.

시스템

= 충전구를 연결했을 때 전류가 곧바로 공급되는 것이 아닌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전류가 공급되는 시스템입니다.

즉 액체가 침투하게 되면 드레인 홀을 통해 물기를 배출되게 하고 

플러그와 충전구 사이 실링이 되어있어 액체 유입을 막아주게 됩니다.

차의 배터리는 절연처리가 되어 있어 차량 내부에 수분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이 되어 있기에

누전이 될 시에 곧바로 전력이 차단이 되어 감전으로 부터 매우 안전합니다.

그러면 마음 놓고 충전해도 되는 걸까요?

안전장치가 설계되어 있지만 반드시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충전건을 사용한 후에 무조건 보관함에 다시 넣어 보관을 해야한다는 점!

충전건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폭을 하게 될 위험성 있기 때문이죠.

전기차를 충전하려고 갔는데 충전건이 보관함에 있는 것이 아닌 방치되어 있다면 

물기가 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을 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이용한 충전건은 꼭 다시 보관함에 넣어주세요!

오늘은 비 오는 날,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차에 충전에 대한 궁금증! 어느정도 풀리셨나요? 

만약의 사고를 위해 

기본적인 안전 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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